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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정/육아

사법고시 여성 합격자 비율 40% 첫 돌파

매일경제 (뉴스) 2010.11.26 21:01 조회102
올해 사법시험에서 여성 합격자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26일 "올해 시행된 제52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814명 가운데 남성은 476명(58.5%), 여성은 338명(41.5%)으로 집계됐다"며 "여성 최종 합격자 비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최근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6년 37.7%, 2007년 35%, 2008년 38%, 2009년 35.6% 등이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20대 비율은 75.2%로 작년보다 8%포인트가량 증가한 반면 30대 이상의 소위 '장수생' 비율은 같은 비율만큼 줄어 합격자 평균 연령(27.8세)이 다소 낮아졌다.

수석 합격은 서울대 법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장민하 씨(23ㆍ여)가 차지했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손정윤 씨(43)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수학 중인 최규원 씨(21)가 각각 최고령ㆍ최연소 합격자가 됐다.

대학별 합격자 수는 서울대가 24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146명), 연세대(102명), 성균관대(69명), 한양대(59명), 이화여대(49명), 부산대(18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합격자 명단에 현직 법조인들의 자녀가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동명 의정부지법원장(57ㆍ사법시험 20회)의 장남 준석 씨와 안영길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57ㆍ사시 25회)의 장남 철범 씨, 김명수 서울고법 부장판사(51ㆍ사시 25회)의 장남 한철 씨가 각각 합격했다. 김 부장판사는 장녀가 이미 2006년 사시에 합격해 판사로 재직 중이다.

검찰에서는 고검장급인 노환균 서울중앙지검장(53ㆍ사시 24회)의 장남 용준 씨가 합격해 '법조인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이 밖에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에 재직 중인 한위수 변호사(53ㆍ사시 21회)의 장녀 수연씨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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