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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또 3DTV 비방광고, 타사 원숭이 비하…LG '반발'

스포츠서울 (뉴스) 2011.02.25 11:05 조회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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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황진희·황준성기자] ‘글로벌 기업의 유치한 광고싸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뿌리 깊은 라이벌 의식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3D TV 기술력을 두고 비방광고와 독설을 주고받던 두 회사가 또 한번 신제품 3D TV 출시 비방광고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삼성전자가 주요 일간지에 게재한 3D TV 지면광고다. 삼성전자는 24일 ‘3D의 차이-하늘과 땅 차이’라는 일간지 전면 광고에 이어, 25일에는 ‘디자인의 차이-하늘과 땅 차이’라는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의 중앙에는 광고모델인 배우 ‘현빈’과 삼성전자의 3D TV, 광고 하단에는 ‘원숭이’가 배치되어 있다. 문제는 현빈과 대조되는 원숭이와 함께 적혀진 “왜 내 3D TV는 Full HD(초고화질)가 아닐까?”, “이 두꺼운 베젤이 정말 최선일까?”라는 문구다.

LG전자는 이에 대해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우리의 3D TV 기술을 비하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원숭이를 배치했다”며 “인간과 동물을 비교해 경쟁사를 비난한 것은 상도의를 넘는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어 “우리의 3D TV가 Full HD가 아니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하지만 소비자들 역시 삼성전자의 유치한 비방광고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기술력에서 앞선 삼성전자 3D TV의 기술 차이를 알리기 위해 광고를 게재한 것”이라면서 “특정 회사를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LG전자가 최근 열린 3D TV 세미나에서 신사협정을 어기고 과잉 홍보를 펼치는 등 상도의를 어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에도 신세계백화점 본점 자사 가전매장에 진열된 TV를 통해 ‘나라 안팎서 잇단 황당한 조작, 부도덕한 X사’, ‘제품이 안되니, 말로라도 소비자 현혹시켜 보자?’는 광고 영상을 내보내 논란이 일기도 했다.

jini8498@media.sportsseoul.com
yayaj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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