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Q

view

뉴 아우디 A7, 완벽함에 생긴 옥에 티

파이낸셜뉴스 (뉴스) 2012.06.19 17:43 조회4,199
리뷰 자동차
뉴 아우디 A7 (14)

[시승기] 뉴 아우디 A7,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운전 편해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잘 나가는 브랜드는 아우디다.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에 이어 4위에 머물고 있지만 성장세는 가장 빠르다. 호시탐탐 3위 자리를 노리고 있을 정도다.

시승한 뉴 아우디 A7은 아우디가 새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야심작으로 대표 모델은 아니다. 그러나 700대 가까이 팔릴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A7의 첫인상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했다.

긴 보닛과 짧은 프런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예리하게 떨어지는 후면 라인 등은 뉴 아우디 A7의 다이내믹한 인상을 부각시켰다. 4.97m의 전장과 1.91m의 전폭에 비해 전고가 1.42m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날렵함을 표현해주고 있었다.

아우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18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주간운행등은 물이 흐르는 듯한 곡선을 보여주며 우아함과 당당함을 느끼게 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스포티함이 느껴졌다. 각종 계기판과 버튼들은 운전자 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콕핏 구조를 이뤄 운전자 중심의 전형적인 스포츠 쿠페의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또 우드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껏 높였다.

다만 내비게이션은 다소 작동하기에 불편했다. 목적지 설정을 시도하다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시동을 걸고 가속페달을 밟자 부드러웠지만 힘있게 출발했다. 시속 100㎞를 넘어도 속도는 무리 없이 올라갔고 추월을 위해 가속페달을 강하게 밟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강력한 힘을 뽐냈다.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고 싶은 욕망도 있었지만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두려워 브레이크페달에 발을 올렸다. 가속페달을 밟을 때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신경이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시승차에는 310마력의 3.0L T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됐다. 고효율의 3.0L TFSI 슈퍼차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최고 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4.9㎏.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결합하여 5.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h에 도달한다.

최근 기아차 K9에 장착돼 관심을 끌고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장착돼 운전하기도 편했다.

전면 유리에 속도와 운전자 보조시스템 알림 등의 주요 정보를 기호와 숫자 형태로 나타내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일 수 있었다.

연비는 대형차로선 아쉬운 부분. 자동차전용도로 연비는 L당 11㎞ 정도. 그러나 시내 주행 연비는 7㎞정도 나왔다. 공인연비는 L당 9.8㎞다. 가격은 1억450만원.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 오늘의 핫뉴스
▶ 이해찬, “나라 망친 4년”...이명박 정부 강도 높게 비판
▶ 수돗물로 만든 가짜 ‘물뽕’ 판매 현역군인 적발...“구매자 100여명 조사”
▶ [파이낸셜뉴스 창간 12주년 이벤트]손글씨 쓰고 상품 받자
▶ 엔씨소프트 구조조정.조직 개편 단행
▶ 부동산 침체로 요즘 투자자들 ‘여기로’ 몰린다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0
0
태그
6개의 댓글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댓글쓰기

일반 댓글

김민우 2012.06.20 18:02
추천
0
반대
0
신고
그냥도 간지지만 헤드램프 테일램프 라이트필름까지 작업해주시면 더 간지...
답글 0 답글쓰기
최인석 2012.06.20 17:42
추천
0
반대
0
신고
연비봐 ㅎㄷㄷㄷ
답글 0 답글쓰기
손창훈 2012.06.20 17:28
추천
0
반대
0
신고
옥에티는 바로 내가 못탄다는거 흐규규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유한서 2012.06.20 17:24
추천
0
반대
0
신고
그래서 옥의티가 뭐라는거야? 네비게이션?
답글 0 답글쓰기
전진욱 2012.06.20 13:18
추천
1
반대
0
신고
audi A7 젤로 이쁜거 같음 뒷태가 멋져 !!
답글 0 답글쓰기
이종훈 2012.06.20 12:49
추천
0
반대
0
신고
타고싶다....ㅠ.ㅠ
답글 0 답글쓰기
톡커들의 선택
  1. 1 티비톡의 드라마리뷰2 -5 (7)
  2. 2 티비톡의 드라마리뷰2 -4 (38)
  3. 3 끝까지 구하려다가....'살신성인' (59)
  4. 4 23명이 탈락한 1:100 전설의 문제 (39)
  5. 5 여객선 침몰 안 생존 확인!! (34)
  6. 6 "한국 짜증나 왜 이제와서 난리.. (111)
  7. 7 승무원 22살 박지영씨 기사 (43)
  8. 8 새끼 사슴을 구하기 위한 10대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