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식. 골 안 넣었으면 너 현해탄에 잠수시키려고 했다.”며, “역시 쿠주장 너무 고맙다. 팀 잘 이끌어줘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기성용과 구자철은 라커룸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렌즈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사진을 찍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기성용이 구자철을 향해 현해탄 잠수까지 운운한 것은 이번 올림픽 기간 내에 구자철의 골이 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자철은 11일 새벽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의 추격의지를 꺾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기성용은 그간 SNS를 통해 구자철을 디스하며 얻었던 ‘구자철 킬러 기성용’이라는 별명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의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구자철 킬러 기성용 답다.”며, “구자봉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웃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기성용 트위터 <국내 최대 영화뉴스채널! 맥스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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