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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무료 경영 컨설팅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속 전문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멘토 경영지원단'과 경영ㆍ디자인ㆍ인테리어학과 15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7일과 27일 해운대구 우동과 반여2동 시장을 방문,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점포를 상대로 컨설팅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영세한 점포의 운영 현황을 파악한 뒤 마케팅, 상품진열, 매장운영 등에 대해 조언했다.
해운대구 경제진흥과 서정권 팀장은 "최근 대형할인점이 인근에 개점하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던 반여2동 시장 상인들이 무료 경영 컨설팅 활동을 크게 반겼다"며 "영세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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