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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영월군은 2012영월 동강축제가 ‘원더풀 동강’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27~31일 5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동강의 낭만과 추억을 가득 담은 이번 동강축제는 축하공연과 맨손으로 송어잡기, 전통 굿 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으로 준비됐다.

우선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비보이 공연을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무대에 올려 동강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또 개막식 이후 G1 특별공개방송 콘서트가 축하 공연과 동강 밤하늘의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 주요행사로는 28~30일까지 여름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맨손으로 송어잡기, 동강 물놀이장, 동강 캠핑장, 동강 보물찾기, 래프팅 행글라이딩 체험, 동강랠리 4륜바이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밖에 축제 기간 중 부대행사로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28일부터 2일간 개최되며, 영월군 주요 박물관 및 계곡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계곡투어, 전통방식의 삼굿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유명가수 초청으로 진행하는 공연행사도 매일 밤 마련된다.

28일에는 김경호 콘서트, 29일에는 7080세대의 향수와 신세대 관광객을 어우르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30일에는 유열과 함께하는 재즈파크 빅밴드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 공연이 이어져 한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올여름 2012 영월동강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기쁨과 추억을 선사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동강축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캠핑마니아를 위해 120면의 캠핑장을 조성해 운영키로 했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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